리허설 촬영과 본식때 착용하는 웨딩드레스때문에 고민하는 예비신부들이 많을것입니다.
잘고른 웨딩드레스는 체형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까지 보완해주지만
반대의 경우 체형의 단점을 도드라지게하여 역효과가 나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체형에 어울리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하여 체형의 장단점을 보완해주는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체형에 어울리는 웨딩드레스 라인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하체에 자신이 없는 신부라면 엠파이어 웨딩드레스
엠파이어 웨딩드레스는 그리스신화에 여신들이 주로 착용하는 형태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올리비아 핫세가 입은 웨딩드레스 스타일입니다.
허리라인이 업되어 크라운 모양을 하고 있으며 허리라인에 밴드 디자인이 있어 웨딩드레스의 선이
하체보다 상체로 쏠리게 됩니다.
고품이 느껴지고 키가 커보이는 효과도 있어 키가 작은 체형에도 유리한 디자인입니다.
허리와 골반에 자신있다면 머메이드라인 웨딩드레스
머메이드 웨딩드레스는 골반 아래 무릎까지 타이트한 라인이 내려오고 그 아래는 퍼지는 스타일로
인어를 연상시켜 인어드레스라고도 많이 불리웁니다.
신부의 바디라인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웨딩드레스로 S라인에 자신있으신 분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줍니다.
하지만 신부의 바디라인의 실루엣을 완벽하게 드러내기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 신부들이 많아
결혼식 본식때는 잘 입지 않으며 리허설 촬영때 많이 선택하는 웨딩드레스입니다.
가슴에 자신있다면 부팡 웨딩드레스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웨딩드레스로 플레어 스커트로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는 드레스입니다.
상체는 몸에 딱 달라붙고 허리부터 퍼지는 스타일의 형태로 공주 드레스라고도 불리웁니다.
가슴의 볼륨감을 강조하는 슬림한 바디라인을 연출할때 효과적으로 착용할수 있습니다.
섹시한 이미지를 원하면 시스 웨딩드레스
시스는 칼집이란 의미로 칼을 보관하는 칼집처럼 몸에 딱 맞춘듯한 드레스를 말합니다.
1950년대 마릴린 먼로에 의해 대중화된 시스드레스는 섹시한 이미지 연출을 원하는 신부에게
효과적인 드레스이지만 바디라인을 그대로 살리기때문에 몸매에 자신이 없는 분은
피하는것이 좋은 드레스입니다.
지금까지 체형별 어울리는 웨딩드레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웨딩드레스마다 체형에 어울리는 디자인이 있지만 눈으로 보는것과 입어보는것은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므로 다양한 드레스를 많이 입어 보신 후 드레스를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웨딩드레스 업체들이 참여하는 웨딩박람회에 방문하는것도좋은 방법이 될것입니다.
웨딩앤 웨딩박람회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살펴보실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무료 초대장 신청후
방문하면 다양한 선물도 받아볼수 있어 즐거운 결혼준비가 될 것입니다.
아래 웨딩앤웨딩 박람회 홈페이지 링크걸어두니 결혼준비중이시라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체형에 어울리는 웨딩드레스 뿐만 아니라 체형에 어울리지 않는 드레스 등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해보고 가장 어울리는 드레스를 선택하여 아름다움을 뽐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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