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후가 되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게 되어 원근력이 떨어지는 노안이 발생하게됩니다.
노안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가까운 물체나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는 노인성 원시와 눈앞에 뭔가
떠다니는듯한 현상인 비문증,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노인성 백내장 등이 있습니다.
노안은 나이가 들어 눈이 노화되며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주기때문에
평상시 좋은 생활습관으로 노안을 예방하고 노안에 오는 시기를 늦추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노안 예방에 좋은 생활습관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비타민 C 섭취
비타민C는 상처입은 조직의 치유와 출혈 방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백내장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와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는 주로 감귤류, 딸기, 양배추, 피망, 양파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사과에는 비타민C와 눈 조직을 보호하는 칼륨성분이 들어있어 눈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2. 자외선 차단
오랜시간동안 눈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수정체 조직을 파괴시키게 되어 노안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4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것이 좋으며 외출시에는 자외선을 막을수 있는
선글라스 또는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것이 노안예방에 좋은 생활습관입니다.
3. 충분한 휴식
눈에 피로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시력이 저하되고 노안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눈의 피로를 풀어줄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의 경우 의식적으로라도 눈을 깜빡여주거나
눈운동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4. 바른자세 유지하기
평상시 가까운 거리에서 컴퓨터를 이용하거나 누워서 책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게되면
눈이 쉽게 피로해져 눈건강을 해치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허리와 어깨를 바로 세우고 컴퓨터 모니터에서 약 40 ~ 70cm정도 떨어져 이용하도록 하고
책은 되도록 책상에서 보도록 하며 핸드폰은 오랫동안 하지 않는것이 눈건강에 좋습니다.
5. 정기적인 눈 검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듯이 눈도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노안이 오기 시작하는 40대 이후에는 서서히 가까운 물체가 보이지 않는 등 노화의 증상이 나타나다가
60대가 될수록 백내장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기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눈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노안 예방에 좋은 생활습관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노안이 발생하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주기때문에 미리 예방하는것이 좋지만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생활습관만으로 개선되기 어렵기때문에 요즘은 노안교정술을 통해 노안과 함께 근시 및 난시 등을
한번에 교정하는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아래 노안교정술과 관련된 정보를 살펴볼수 있고 궁금한점을 상담받아볼수 있는 S&B안과 노안교정술 페이지
링크걸어두니 노안교정술에 관심있으신분은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젊었을때부터 바른 생활습관으로 노안의 진행을 늦추도록 하시고, 노안교정술 등의 수술은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시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받으실수 있도록 하시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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