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란 본인의 치아는 최대한 살리면서 짧은 시간내에 치아교정효과와 미백 효과를
얻을수 있는 치료방법으로 치아 겉면을 조금 깍아낸 후 세라믹 팁으로 새로운 모양과 크기의
치아를 만들어 치아 앞부분에 덧씌워주는 시술을 말합니다.
보통 치아사이가 벌어져 있거나 치아배열이 고르지 않은경우, 치아변색이 심한경우에
활용하고 있는 라미네이트에는 크게 포셀린, 강화세라믹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라미네이트에 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포셀린과 강화세라믹을 알아보겠습니다.
포셀린은 치과 치료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재료로 도자기 세라믹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포셀린은 분말형태로 되어있기때문에 라미네이트로 사용하기 위해선 물과 포셀린 분말을
잘 배합한 후 도자기처럼 구워 단단하게 만드는 가공과정을 거쳐 기공사가 인공치아모형을 만들어야
라미네이트에 사용될수 있습니다.
포셀린은 원하는 다양한 형태로 만들수가 있어 라미네이트 시술 외에도 다양한 치과치료에 사용되고
다양한 색상이 존재하여 개인이 원하는 또는 개인치아에 어울리는 라미네이트 색을 낼수가 있습니다.
강화세라믹은 세라믹 응축물로 포셀린이 가공전 분말형태였다면 강화세라믹은 가공 전 블록의 모습입니다.
강화세라믹의 경우 블록으로 되어있기때문에 분말 형태인 포셀린보다 단단하지만 단단함 때문에
가공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기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강화세라믹을 가공할 때엔 세렉이라는 첨단장비가 필요로 하며 약 2시간정도의
짧은 제작시간이 걸리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장점때문에 강화세라믹은 원데이라미네이트 시술에 많이 쓰이고 있으며 포셀린의 단점인
강도를 보완하고 다양한 색상선택이 가능한 장점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라미네이트 재료로 많이 사용되고있는 종류인 포셀린과 강화세라믹의 특징을 알아보았습니다.
가공전 포셀린의 경우 분말형태로 되어 있고 강화세라믹의 경우 블록형태로 되어있기때문에
강도와 형태에 차이가 있으며 두가지 재료 모두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라미네이트 시술을 계획하고 게시다면 꼭 병원에 가서 자신의 치아상태를 정확하게 검사한 후
시술을 받는것이 라미네이트의 효과를 높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라미네이트로 유명한 수치과 홈페이지에서는 라미네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보실수있고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을 통해 비용 및 궁금하신 점을 알아보실수 있어 라미네이트 선택에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아래 수치과 홈페이지 링크걸어두니 필요하신분들은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라미네이트의 장점이 많다고 무조건 시술을 받기보단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통해
라미네이트 시술이 적합한지 알아보고 시술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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