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혼부부의 기분을 만낄할수 있는 웨딩촬영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설레임과 행복함, 기대감을 담은 사진을 평생 남길수 있기때문에
그만큼 의미있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의미있는 순간을 잘 보내려면 무엇보다도 준비가 필요하겠죠!?
오늘은 조금 더 예쁘고 멋진 사진이 나오기위한 웨딩촬영 준비 노하우를 알아볼께요!
신부의 경우 보통 메이크업 샵에서 머리를 감겨주기도 하지만 만약 집에서 감고 가셨다면
머리를 완전히 건조시키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웨딩촬영 날에는 평소에는 하지 않던 과할정도의 스타일링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며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스타일링을 한다면 머릿결이 많이 상할수 있고, 머리가 잘 나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생머리보다는 웨이브를 넣는것이 스타일링 하기에도 좋고 사진이 잘나온다고 합니다.
신랑의 경우 간혹 웨딩촬영 날 샵에가서 머리를 손질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일 머리를 하게되면
실패하여도 복구할 시간이 없기때문에 웨딩촬영을 망처버리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촬영 일주일 전 쯤 간단히 머리 손질을 해주는것이 좋고, 조금 자란 머리로 스타일링 하는것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하기 좋습니다.
웨딩촬영 날 메이크업 샵에 가기전 신랑과 신부 모두 기초제품만 바르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간혹 예비신부의 경우 과한 화장을 하고 메이크업 샵에 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화장은 오히려 신부화장에 방해가 될수 있기때문에 스킨과 로션으로 부족하다면
기초화장 정도만 하는것이 좋습니다.
신랑의 경우 깔끔하게 면도를 하고 기초제품만 바른 후 메이크업 샵에 방문하세요~!
또한 손이나 발 부분에 클로즈업 컷이 있다면 (없더라도) 손톱과 발톱을 잘 정리한 후
웨딩촬영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튀는 색깔은 피하도록 하고 깔끔하게 큐티클 정리를 한 후 핑크톤 또는 누드톤 계열의
메니큐어를 바르는것이 좋아요~
웨딩촬영은 일반적으로 2 ~ 3벌 정도의 드레스와 한복, 커플룩 등을 입고 촬영을 하게 됩니다.
드레스의 경우 웨딩드레스 업체에서 촬영장소로 보내주거나, 촬영을 도와주는 헬퍼분들이
수령해오는 경우가 많지만 한복과 커풀룩은 예비부부가 직접 챙겨야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옷과 악세사리 등을 준비해야하기때문에 여분의 가방을 준비하여 촬영시 사용할
물품을 미리미리 챙겨두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웨딩촬영은 짧게는 4 ~ 5시간, 길게는 6 ~7시간이 걸리기도 하는 만큼
음료와 물, 한입 사이즈의 간식(되도록 고추가루가 없는 간식으로 준비)을 준비해야합니다.
특히 음료와 물을 마시다가 얼굴에 흐르기라도 하는 날엔 공들인 메이크업이 지워질수도 있기떄문에
빨대는 필수로 챙겨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웨딩촬영 전 준비사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웨딩촬영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예비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사진에 담겨야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연기자나 모델이 아닌만큼 막상 사진기 앞에서면 긴장되고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집에서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많이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예쁜 사진에만 집착하여 과하다 싶을 정도의 표정으로 웨딩촬영을 하게 되면 세월이 흐른 후
웨딩사진을 봤을때 민망할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행복하게 사진을 찍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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