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경제교육 하는 방법

 

어린 자녀에게 영어, 수학 등 선행학습을 시키면서 삶에서 꼭 필요한

경제교육은 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자녀가 돈을 밝히는 아이가 될까봐 돈과 관련된 이야기를

금기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런 현상이 반복되다 보니 국립국어원에 돈맹이라는 단어가 등록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검색엔진에서 돈맹이라는 단어를 쳐보면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

또는 경제지식이 부족한 20 ~ 30대 젊은 층을 빗댄 신조어 라고 나와있는데요!

소중한 내 자녀가 돈맹이 되지 않게 하려면 경제관련 조기교육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자녀에게 효과적으로 경제교육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자녀 스스로 돈을 관리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직장인들의 급여처럼 매달 정해진 날짜와 금액을 정해둔 후 용돈을 주어

자녀가 직접 돈을 관리하도록 해주고 용돈기입장을 쓰도록 관리해주세요!

 

그렇게 되면 아이가 직접 돈관리를 하게 되면서 자신이 언제 용돈을 받게 되며

어디에 지출을 많이 하는지에 대해 자녀 스스로 확인하게 되고

현금흐름에 대한 이해가 커지게 됩니다.

 

2. 비싼 물건은 용돈을 모아서 구입하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용돈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물건을 갖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본인의 용돈 안에서 해결하도록 하고 부족한 경우 용돈을 모아

구입을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자녀가 원하는 물건을 사주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의 마음이지만

자녀의 인생을 부모가 대신 살아줄수 없는것 처럼 자녀가 원하는 물건을

언제까지고 부모가 사줄수 없기 때문입니다.

 

본인 힘으로 물건을 구입하게 되면, 그 물건에 대하여 소중한 마음을 갖게되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갖기위해 어떤 점을 포기해야하는지 알게 될것입니다.

 

3. 용돈이 모자라더라도 조건없이 더 주지 마세요!

성인도 생활을 하다보면 돈이 부족하여 대출을 받는 경우가 생기게됩니다.

하물며 경제관념이 약한 아이들이 정해진 용돈에서 돈이 부족하지 않은 경우가

생기기란 불가능 합니다.

 

만약 아이가 그 달 용돈을 받은 후 모두 지출하여 돈을 달라고 한다면

돈을 빌려주면서 이자 명목으로 얼마를 더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달 용돈이 이자만큼 줄어들게 된다면 돈을 빌리는 것에 대한 무서움을 알게되고

지출에 대한 부분을 스스로 조절하게 될 것입니다.

 

조금 냉정해 보일지는 모르지만 어른이 되어 파산을 경험하는 것보다

부모의 테두리 안에있때 부모에게 파산을 경험하는 것이 약이 될 것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 할수 있습니다.

자녀에게 경제교육을 시키기 위해 아무리 노력을 기울여도

정작 부모가 자산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자녀는 부모를 따라가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먼저 돈맹에서 탈출을 하여 돈을 제대로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내 소중한 자녀도 그런 모습을 배우고 자라날것입니다.

 

한국재무설계센터에서는 효과적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또는 자산관리 하는 방법에대해

전문가와 1:1로 상담을 진행하며 배워나갈수 있고 자산관리 포트폴리오까지 전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부모가 직접 재테크를 하며 자녀에게 경제교육을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링크 ☞ [한국재무설계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자녀가 어릴때부터 경제에 관한 조기교육으로 성인이 되어 돈을 제대로

관리할수 있도록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