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으로의 이사 생각만해도 기분 좋은 일이에요~
새집을 갖게되었다는 기쁨만 느끼기에도 시간이 부족하겠지만,
얼마 전 새집증후군이 언론을통해 이슈화 된적이 있는데요~
이런 새집증후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우선 새집증후군에대해 알아보면,
새집증후군이란 새집으로 이사 후 두통이나 피로, 호흡곤란이나 천식등의 증상이 나타나는것으로
특히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유기화합물에서 피부를 오염시키는 물질이 나올수 있기때문에
아토피가 있는 자녀 분이라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닐것입니다.
지금부터 새집증후군을 최대한 줄일수 있는 소소한 노하우를 알아보겠습니다.
TIP 1. 자주 환기시키기
새집의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빼내기 위해서
하루에 30분 정도 자주 창문을 열과 환기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외출할 때, 환기구를 열어두거나, 욕실이나 주방의 환풍기를 틀어놓아
집 안의 오염물질을 환기시켜주는것이 좋겠죠!?
TIP 2. 공기정화기 이용하기
추운 겨울이거나, 비가 많이오는 장마철에는 자주 환기를 시키는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공기정화기를 이용하여 입자가 큰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는것이 좋은데요!
공기정화기의 경우 화학물질을 제거하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곰팡이나 먼지가루 등은 효과가 좋기때문에
공기정화기를 이용하면 집 안의 먼지를 효과적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TIP 3. 기능성 제품 이용하기
인테리어를 위해 잘 찾아본다면
벽지의 경우 오염물질 흡수효과가 있는 제품이 있으며,
또한 마감처리 할 때 천연소재의 마감재를 사용하게되면
불필요한 화학물질을 줄일수 있습니다.
TIP 4. 카펫 자주 청소하기
카펫에는 진드기나 화학물질이 묻어있기가 쉽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카펫의 경우 꼼꼼하게 자주 청소하는게 좋으며,
앞서 나온것처럼 천연소재 재품을 사용하여
화학물질이 불필요하게 증가하는것을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소소한 새집증후군 해결 노하우를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잘 찾아보면 청소대행 서비스 및 셀프 새집증후군 제거 제품들 시중에 나와있으므로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새집증후군을 꼭 해결한 후 입주 하시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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