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존재하는 3가지 리스크에 대비하여 노후준비하세요!

현재 우리나라는 물가는 하늘 높은지 모르고 상승하고 있고 평균수명은 100세 시대를 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퇴후 노후준비를 확실히 해놓아야 하는데 노후대비를 해놓은 사람보다 대비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은퇴후 리스크에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은퇴후 리스크에 대비하여 지금부터라도 착실히 노후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잠재적 위험 1. 주택리스크

 

현재 퇴직을 앞두고 있는 베이비부머세대들은 다른 자산보다 주택을 최고의 자산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돈을 주택마련하는데 쏟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젊은 세대의 주택마련에 대한 욕구가 줄어들고 고가의 매매를 꺼리는 현상으로 인하여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노후에 큰 위험이 생겼다고 할수 있습니다.

 

계속하여 일정 생활비가 필요하지만 고정적인 소득이 없어진 은퇴이후부터는 주택에 더 이상 집착을 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주택을 부부나 혼자 살 수 있을 정도의 적은 평수로 옮기고 남은 금액을 즉시연금이나 돈의 흐름이 원활할수 있는 안전자산으로 전환하여 노후에 쓸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요즘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주택연금을 신청하는것도 은퇴후 생활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잠재적 위험 2. 자녀리스크

 

우리나라의 부모들의 자녀에대한 사랑은 상당히 특별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다른나라에서 볼 수 없을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나라 부모의 특성으로 인해 부모의 노후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즉, 본인의 노후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안한고 무조건 내 자녀에게만 투자를 하여 미래의 노후를 더욱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내 자녀에게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아까워할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은퇴후 아이가 부모의 인생을 담보한다는 것도 요즘추세로는 거의 불가능한 시대이고 지금 아이에게 투자했다고 하여 나중에 사랑하는 자녀에게 짐이되서는 안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노후준비는 스스로 잘 하여 아이가 성장한 후 부담이 되지 않도록 부모 스스로가 생활비를 마련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내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교육을 하는데 가장 부담이 되는 대학등록금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미리 준비하여 자녀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어린이 유니버셜보험과 적립식 펀드등의 금융상품으로 미리 준비한다면 상당히 소액의 자금만 가지고도 장기 투자상품을 통하여 충분히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대학에 들어갈 시점이 가까워 졌다면 노후준비, 생활비, 자녀교육비, 그외 저축등을 소득에서 잘 분배하여 재무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재적 위험3. 연금리스크

 

생활환경의 개선과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매스컴을 통하여 100세 시대라는 말을 상당이 많이 볼수 있는데요...!

 

2030년이 되면 최빈사망연령이 100세까지 도달한다고 합니다.

최빈사망연령이란 그해 사람이 가장 많이 사망한 연령대를 지칭하는 말인데 벌써 88세가 넘었다고 합니다.

즉 이말은 2030년 이후에는 100세보다 오래사는 사람도 꽤 많아진다는 말이 됩니다.

 

우리나라에는 노후에 대비할수 있는 국민연금이 있기는 하지만 절대 국민연금에만 의지하면 안됩니다.

현재는 퇴직연금이 보편화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 퇴직연금을 적용받지 못하는 근로자나 자영업자의 경우 개인연금의 비중을 더욱 높여서 노후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또한 주택리스크 부분에서 이야기 했던 주택연금을 활용하는 것도 노후에 상당히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노후준비방법 자세히 보기

 

 

 

우리나라의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20대, 30대의 경우는 노후에 대한 대비를 생각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40대에는 자녀교육비에 생활비, 각종 이자들로 인해 노후준비를 할 여력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은퇴가 가까워진 50대에라도 은퇴후 노후에대한 준비를 하겠다고 생각하면 다행이지만 주택과 국민연금만을 믿고 준비를 뒤로 미루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위험한 생각으로 하루하루 뒤로 미루다보면 노후생활은 빠듯해질수 밖에 없어집니다.

 

 

노후에 대한 준비하는 시점이 빠를수록 노후에 생활할 수 있는 자금은 더욱 많아지고, 적은 자금만 가지고도 평생 안정된 수입원을 확보할수 있기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지금 돈이 들어가는 곳이 많아 저축을 하기는 쉽지 않은 사람들이 많지만 개인별로 재무설계를 새롭게 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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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인마다 연령과 경제적인 상황등이 다른만큼 개인에 맞는 최적화된 상담을 받을수 있으니 꼭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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