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 많지만
맞벌이의 효과를 발생시키지 못하는 가정들이 매우 많습니다.
물론 맞벌이를 하면 가정의 수입은 증가하지만 그만큼 지출 또한 증가하는 경우가 많고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할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해지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맞벌이 가정의 체계적인 자산관리 노하우를 알아보겠습니다.
1. 맞벌이 부부 소비습관 바꾸기
맞벌이 부부가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하여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소비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부부 중 한사람이 전담하여 가정 살림을 돌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때문에 과소비를 하는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물건을 그때그때 구입하기보단
즉, 소비를 소액으로 자주하기보단 한번에 모아서 하는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또한 신용카드를 주로 사용하게되면 소비 통제가 어려워지기때문에
체크카드나 현금을 주 소비수단으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2. 고정적인 지출은 남편의 소득범위 안에서 해결
고정적인 지출을 남편의 소득범위 안에서 해결해야 되는 이유는 외벌이가 될 가능성을
배제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맞벌이 부부의 많은 수가 출산이나 육아로 또는 다른 이유로 인하여
아내가 직장을 그만두고 외벌이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남편의 소득 범위를 넘어가게되면 짧은 기간내에
지출을 줄이기 어렵기때문에 가계에 적자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한사람의 소득내에서 특히 남편의 소득범위 안에서 지출을 통제하도록 하고
남은 금액은 재테크에 투자하시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셔야 됩니다.
3. 재테크는 기간과 목적에 따라 변화를 주세요!
예전에는 은행의 예금과 적금의 금리가 상당히 높은 편이였기때문에 굳이 투자를
하지 않고 저축만 가지고도 충분한 재테크가 되었지만 요즘은 은행 예, 적금 상품의 금리가
3% 내외인 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에 물가상승률 조차 따라잡기 힘들어지게 되었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하여 펀드나 주식에 무턱대고 투자했다가 실패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기때문에
재테크 기간과 목적에 따라 자산을 달리 운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금운용 기간이 1 ~ 3년 이내라면 투자보다 금리는 낮지만 금리가 확정되어있는
예금과 적금을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3년 이상 중 장기적으로 운용한다고 하면
채권, 주식, 펀드, 보험 등 적절한 비율로 분산투자하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맞벌이 가정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미래의 풍요로움을 위해 맞벌이 생활을 하는 만큼 체계적인 자산관리와 재테크로
맞벌이 가정의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도록 해야합니다.
자산관리와 재테크를 할때 주의할 점은 모든 가정마다 경제적인 상황과 성향이
다를수밖에 없기때문에 어떤 방법이 좋다고 하여 무작정 따라하기보단
자신의 가정에 맞는 자산관리 방법과 재테크 방법을 찾아내여
실생활에 적용시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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