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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건강을 위해 하루 2L의 물 마시기

신체의 7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물은 몸 속에 축적된 산을 중화시키고 과도한 산을 희석하여 소변이나 땀, 배설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며, 몸 속의 물이 3% 부족해지면 근력이 10% 감소하며, 4% 부족할 경우 현기증을

느낄 수 있고, 육체노동력이 30% 감소하게 되기때문에 활력있는 삶을 위해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틈틈히 물을 보충해주는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물에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앞에서도 물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면

몸 속 물이 부족하면 피곤함을 자주느끼고 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보통 피곤하여 어지럽고 초점이 흐려지게 되면 당이 떨어졌다고 흔히 말을 하지만

사실 수분이 부족한 탈수현상으로 어지러울때는 물을 마셔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이 부족하게되면 체내에 지방이 쌓이게 되기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물은 필수적으로 마셔주어야 하며 물을 마셔주는 행동은 공복감도 줄여주기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값비싼 수분크림을 발라주는것보다 몸 속의 수분을 채워주는것이 피부에

훨씬 더 좋기때문에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원한다면 물을 충분히 마셔주도록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물은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되는것일까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하루동안 우리의 몸에서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은 2L라고 합니다.

하지만 2L는 생수가 들어있는 큰 PET병이기 때문에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는

조금 버거운 양일수도 있는데요!

지금부터 하루 2L의 물을 조금 편안하게 마실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한번에 2L의 물을 마시기란 왠만한 사람이라면 어려울수밖에 없기때문에

2L의 물을 하루에 8잔 정도 나누어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우선 자는 동안 수분이 많이 소모되었기때문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1컵을 마셔주는것이 좋고,

출근 또는 등교하기 전 1컵또 마셔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터 또는 학교에 도착하면 1컵을 마셔주도록 하고 점심식사 1시간 전에 1컵을,

점심식사 후 1컵을 또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식사 30분 전 후에 물을 마시면 위액을 묽게하여 소화를 방해할수 있기때문에

식사 전후 1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 후 오후 일과 중 1컵을 또 마셔주도록 하고 저녁식사 1시간 전 1컵, 취짐 1시간 전 1컵

마셔주게되면 약 하루에 2L의 물을 마실수 있습니다.

 

물론 물을 마시는 타이밍은 사람마다 다르고, 정해진 시간에 물을 마시는 일이 은근히 번거로울수 있지만

비슷한 시간대에 물을 꾸준히 마셔주면 습관이 되어 물을 마셔주는것만으로도

한층 더 건강해질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물 마시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음료, 커피, 차 등으로 수분을 보충하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순수하게 물을 마셔주는것이 중요하며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것보다 커피나 차를 마시듯 천천히 마셔주는것이 좋습니다.

하루 2L 물 마시기로 건강과 함께 맑은 피부와 다이어트 효과까지 보시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