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물에 빠졌을때 어떻게해야될까요?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자는 사람, 책을 보는사람,
일행과 이야기를 하는 사람 등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었지만,
요즘은 거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에서 눈을 띄지 못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그만큼 휴대폰은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같이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실수로 떨어뜨려 파손되거나,
물에 빠져서 고장이 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휴대폰의 다양한 고장 원인 중에서도 물에 빠졌을때 대처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휴대폰이 물에 빠졌다면 가장 처음 취해야할 조치로 즉시 물에서 꺼낸후 전원을 꺼줍니다.
그 후 배터리가 분리되는 기종이라면 배터리를 분리해야하고, 이외에도 유심카드나 SD카드 등
분리할수 있는 모든 곳은 다 분리하도록 해야합니다.
그 다음 취해줘야할 조치로는 수건을 이용하여 물기를 닦아주도록 하고,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해주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특히 휴대폰을 쌀안에 넣어두면 제습효과를 통해 남아있는 물기까지 모두 제거되어
휴대폰이 살아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참고해보세요!
반면에 휴대폰이 물에 빠졌을때 많은 사람들이 하는 실수 중 하나인 드라이기로 말리는 경우는
수리가 더 어려워지기때문에 오히려 젖은 상태로 가져다 주는것이 수리가 수월하다고 합니다.
휴대폰이 바닷물에 빠진경우는 최악 중에서도 최악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이때는 휴대폰을 맑은 물로 가볍게(1분 이내로) 헹구어내고 혼자서 전원을 켜보기 보다는
가까운 AS센터를 찾아 점검 후 수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휴대폰이 물에빠졌을때 대처방법을 알아봤어요~
요즘 휴대폰에는 다양한 추억과 정보가 들어가있기때문에
수리보다 새로운 휴대폰으로 교체하는 비용이 더 저렴하다고 하더라도
수리를 원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상황을 미리 대비하기위해서라도 일정한 기간을 정해두고 휴대폰을 백업하여
이용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