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음식물 쓰레기 어떻게 줄일까?!

상독수리 2014. 1. 3. 21:19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하는 지역이 점차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전지역에서 돈을 내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야 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위한 아이디어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원론적인 얘기를 한다면

우리나라의 음식문화와 쇼핑문화를 바꿔야 합니다.

 

옛말에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려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반찬을 많이 내어놓고

먹는것을 좋아하는 것이 우리나라 음식 문화입니다.

한식 자체가 영양가도 풍부하고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반면에

너무 많은 가지수의 반찬으로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것은 분명 지양해야 할

문화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또한 1+1, 특가세일 이라는 말에 홀리어 과도하게 쇼핑하는것은

음식물 쓰레기를 증가시키는 원인중 하나이며 과소비의 원인이기도 하니

장을 볼때 꼭 필요한 물건만 구입할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도 좋은 과일이지만 과일 껍질을 생각하면

음식물 쓰레기에대한 부담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과일껍질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과일껍질을 이용하는 몇가지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귤 껍질

 

예로부터 감기에 걸리면 잘 닦아서 말린 귤 껍질을 차로 마시기도 했다고 합니다.

귤껍질을 이용한 차를 진피차라고 불리우며 감기에 걸렸을때 생기는 기침과 가래에

매우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또한 귤껍질의 비타민 C는 스텐레스의 윤광을 내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포도껍질

 

포도껍질은 튀김요리나 기름을 많이 사용한 경우 생기는 가전제품의 기름기를

제거하는데 매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참외껍질

 

참외껍질은 천연 방향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잘 말린 참외껍질을 망에넣은 후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음식물 냄세를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사과 껍질

 

그을음이 생긴 냄비에 사과껍질을 넣은 채로 20분 정도 끓인 후 수세미로 닦으면

말끔하게 그을림을 제거할수 있습니다.

 

5. 수박 껍질

 

수박을 먹을때 빨간 부분을 먹은 후 남은 하얀 부분은 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이 하얀 부분은 더운 여름 몸의 열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오이소박이를 담듯이 김치를 해서 먹으면 여름철 반찬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단!!! 과일껍질을 차나 반찬으로 이용할때는 식초에 오래 담겨두거나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서 세척을 하여 농약성분을 깨끗이 제거한 후 이용하세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본격화되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음식물 처리기를 이용하는 가정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하거나 건조하여 부피를 줄여주는

가전제품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요!!

각 제품마다 장단점이 있을수 있으니 무턱데고 구입하기보단 다양한 제품을

비교해보고 가정의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다양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비교해볼수 있는 해피리빙초이스 홈페이지

링크걸어두니 음식물 처리기에 관심있으신 분은 살펴보시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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