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주름살 제거하는 방법
나이가 들면 피부 진피의 탄력성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이 감소하여 주름살이 늘어나게 됩니다.
즉, 주름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지만 주름이 많아질 경우 나이를 더욱 들어보이게 하고
아름다움을 떨어지게 하기때문에 많은사람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인데요!
세월의 흔적이라고 말하는 얼굴에 생기는 주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부터 얼굴에 생긴 주름살 제거하는 방법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속설이 있듯이 피부의 세포는 숙면을 취하는동안 재생되며
하루 중 밤은 피부의 재생과 혈액순환이 최고인 시간입니다.
특히 밤 10시 ~ 새벽 2시에는 인체의 모든 세포들이 노폐물을 배출하고 새로운 영양을 받아들여
세포분열을 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기 때문에 가급적 이 시간대에는 잠을 자는것이 좋습니다.
밤에 잠을 못자거나 잠을 설치게 되면 다음날 피부가 칙칙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고 번들거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므로 주름살을 없애고 피부 건강을 위해서 늦어도 12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들고
6 ~ 8시간 정도 충분한 숙면을 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기미, 검버섯 같은 색소 질환을 야기시키고 열 손상에 의해 수분부족,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파괴하여
피부노화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심하게는 피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충분하게 보호해주어야 하는데요!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 표면에 고르게 분포되어서 제기능을 발휘하기 까지는 30분 이상 걸리게 되므로
최소 외출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감소하고 땀을 흘리게 되면 더 많이 감소하기 때문에
2 ~ 3시간 마다 수시로 발라주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시켜주는것이 좋지만, 피부에 물을 자주 묻히거나
과도한 세안은 유분과 수분을 달아나게 하여 주름살이 생기는 원인이 되므로 과도한 세안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 피부를 보호하는 수분이 없는 비누를 사용하여 세안한다면 피부가 건조해지게 되고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여 주름살이 생길수 있으므로 얼굴 세안제로 바꿔서 사용하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담배와 술은 몸 건강에도 안좋지만 피부에도 매우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피부 모세혈관을 수축시켜서 피부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공급을 방해하기때문에
피부결이 나빠지게 되고 피부톤이 칙칙해지게 됩니다.
또한 흡연은 비타민 C를 파괴하여 주름살이 빨리 생기게 되고 피부 세포의 재생 능력도 떨어트려
피부노화 현상이 빨리 오게 되므로 맑고 탄력있는 피부를 가지고 싶다면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술)은 몸 속 수분을 빼앗어 피부를 수분 부족 상태로 만들게 되고,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되도록 안마시는 것이 좋지만
꼭 마셔야 되는 경우 1주일에 2번정도만 마시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지금까지 얼굴 주름살 제거하는 방법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좋지 못한 생활습관(음주, 흡연, 수면부족 등)을 가지고 있다면 생활습관을 개선해주는 것만으로도
피부탄력 회복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있으므로 좋은 생활습관을 통해 주름살을 예방하고 없애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얼굴에 깊게 자리잡은 주름살은 시술을 통해 제거할수 있지만 시술에는 항상 부작용이 따를수 있기때문에
시술 방법, 효과, 관련된 부작용에대해 자세히 알아본 후 정확한 검사를 통해 시술여부를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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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노력을 통해 주름을 예방하고 피부탄력을 회복하시기 바라며,
주름개선 관련 시술은 자세히 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여 부작용을 예방하고 효과를 높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