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결혼예물 다이아몬드 등급 구별방법

상독수리 2014. 1. 8. 12:16

 

예비 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예물이자 최고의 보석으로 여겨지는 다이아몬드는

탄소의 결정체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체입니다.

다이아몬드는 최고의 보석인 만큼 가격이 고가이기때문에

예산 설정부터 구입처 선정, 착용감과 실용성, 감정서, 품질보증서 확인까지

신중하게 결정하고 선택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다이아몬드 가치에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아몬드 등급(가치)는 4C라고 불리우는 기준에 의해 결정되게 됩니다.

4C 란 중량(Carrat), 투명도(Clarity), 연마상태(Cut), 색상(Color)를 말하며

이 기준에서 가치가 달라지고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게 됩니다.

 

1. 중량 (Carrat)

 

다이아몬드 무게를 측정하는 단위인 캐럿은 다이아몬드 가치기준인 4C중에서

가장 측정하기 쉬운 요소로 크기가 클수록, 중량이 높을수록 가격이 비싸집니다.

단! 같은 캐럿의 다이아몬드는 투명도와 색상, 연마상태에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간단하게 다이아몬드 중량 단위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ct (1캐럿) = 0.2g = 100point = 4grain = 10부

2. 투명도 (Clarity)

 

대부분의 다이아몬드는 제품을 특징지어주는 미세한 내포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내포물이 적을수록 빛이 다이아몬드를 통과할때 장애를 덜 주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는 더 빛나게되며가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투명도는 일반인의 눈으로는 판별할수 없고 전문가의 숙련된 눈으로

10배율 확대경을 통해서만 감정할수 있으며 내포물의 위치와 종류, 개수, 크기에 따라

총 11등급으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3. 연마상태 (Cut)

 

다이아몬드를 주얼리로 사용하기위해 연마한 상태에따라 가치가 달라지게됩니다.

 

완벽한 비율로 컷팅 되어 다이아몬드의 컷트비율이 상호 균형을 이룰때

빛의 내부의 한 면에서 다른 면으로 내부반사되어 다시 위쪽으로 분산되게 됩니다.

 

반면 너무 얇게 컷팅 된 경우 다이아몬드는 커보일수 있지만 빛은 다이아몬드를

그냥 빠져나가버리게 되고

반대로 너무 깊게 커팅된 경우는 빛은 다이아몬드 옆으로 분산되게 됩니다.

 

4. 색상 (Color)

 

감정원마다 칼라 등급의 기준이 다르므로 감정원별 가격체계가 형성되어있습니다.

제일높은 등급은 D컬러로 무색으로 표기되며, 색상이 브라운기를 띌수록 E~Z칼라까지

23등급으로 나누어집니다.

선진국에서는 F, G, H, I 컬러를 선호하며 우리나라에서는 G컬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다이아몬드 등급을 결정하는 4C 기준을 살펴보았습니다.

쉽게말해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크고 무색투명하며 커팅이 잘돼있을수록 가치가 높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연마상태와 투명도의 경우 일반인이 판별하기가 불가능하기때문에

다이아몬드를 선택할때 전문기관에서 감정받은 다이아몬드 감정서,

사후 디자인 변경 및 A/S 여부를 확인할수 있는 품질보증서 확인이 꼭 필요하며

다이아몬드 가치에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기때문에 한군데의 예물샵만 방문 후

결정하기보다는 믿을수 있는 예물샵 2 ~ 3군데를 돌며 비교해본 후

구입을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청담동에 위치한 예물샵 에스파스젬에서는 예물 초대전을 진행하고 있어

다양한 예물을 살펴보고 비교해볼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후

방문하는 분들에게 탄생석 목걸이 및 다양한 경품을 주고 있다고 하니

예물을 선택하려는 예비부부들은 에스파스젬 초대전 이벤트페이지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에스파스젬 초대전 이벤트 페이지 링크걸어두니 필요하신분들은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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